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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사형 안 하잖아",,,,,,,,중국 국적 살해범 "사형 있는 중국으로 넘겨라"

멜앤미 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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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차림으로 주거지를 나서는 피의자 정모씨(왼쪽)와 정씨의 평소 모습

 

지난 26일 한국에서 실종된 중국인 여성 유학생 A(25)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웨이보 등 중국 SNS에선 관련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관련 언론 보도도 쏟아졌다고. 졸업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A씨가 실종된 뒤, 중국 웨이보에 A씨 가족이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현지에서도 A씨의 행방과 안전 여부를 주목했기 때문이었다고. A씨를 살해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현지에선 “여성 혼자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범죄에 노출됐다”는 취지의 우려가 나오기도 했단다. A씨와 범인의 관계, 범인의 국적 등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범인이 A씨와 같은 국적인 중국인 시간 강사 정모(31) 씨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분노가 터져 나왔고, 또한 경찰에 A씨 실종 신고를 한 사람이 정 씨라는 점도 현지에선 충격이었다고. 현지 네티즌들은 “한국은 30년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았으니 정 씨를 중국으로 인도해 재판해야 한다”, “중국법에 따라 사형해야 한다”라는 등 엄벌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중국 극목신문은 한중 간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어 피의자를 중국으로 인도해 재판하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국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규정하며 실제 인도 가능성을 짚기도 했다고. 중국총영사관은 한국 경찰 측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범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고, 유가족을 위한 영사 조력에도 나서겠다고 했다고. 정 씨는 지난 20일 새벽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전국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고,,,,,또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경찰에 허위 실종 신고를 하거나 A씨 옷을 입고 여장한 채 동대구역까지 이동해 A씨 휴대전화 전원을 끈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도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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