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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韓 새 역사 썼다! '女 기계체조 최초' AG 두 번째 금메달 쾌거

멜앤미 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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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은 24일 오후 5시 55분 일본 나고야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도마 결선에서 최종 점수 14.48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는데, 이틀 전 예선에서도 14.466점을 기록, 북한 안창옥(13.900점)을 제치고 1위로 결선에 올랐던 여서정은 결선 무대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시상대 제일 위에 섰다고. 이로써 여서정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인도네시아)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데, 한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두 개 이상의 금메달을 차지한 건 여서정이 사상 처음이란다. 16세의 나이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녀는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엔 세계선수권대회 집중을 위해 불참했다고. 이후 8년 만에 참가한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시상대 제일 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기계체조 역사를 새로 썼단다. 8명의 결선 진출 선수 가운데 3번째로 나선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난도점수 5.400점과 실시점수 9.066점으로 14.466점을 받았고, 이어 2차 시기에서는 난도점수 5.000점과 실시점수 9.100점으로 14.100점을 획득했다고. '라이벌' 북한 안창옥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나선 다른 모든 선수들의 기록도 여서정에는 한참 못 미쳤다는데, 결국 여서정은 8년 만에 나선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도 시상대 제일 위에 오른 뒤 환하게 웃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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