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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된다"던 엄마 정유경 백화점 전광판에 딸 뮤비 띄워

멜앤미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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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 애니(문서윤)가 속한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 전광판에서 상영됐다는데,,,,,신세계백화점이 명동의 새 명소로 키워 온 초대형 전광판 ‘신세계스퀘어’에 정 회장 딸의 뮤직비디오가 걸리는 것으로, 전광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EP(미니 앨범) ‘CRASH’란다. 신세계백화점은 2024년 11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표방하며 신세계스퀘어를 처음 선보였다는데, 당시 화면 면적은 농구장 3개 크기에 맞먹는 1292.3㎡였고, 지난해 1353.6㎡로 넓혔다고. 명품 브랜드 광고와 드라마·영화 티저, 지드래곤 등 K팝 가수의 뮤직비디오나 시보까지 다양한 영상을 상영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SWIM’ 뮤직비디오를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고. 정 회장의 장녀가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곡 ‘FAMOUS’는 발매 5시간 만에 멜론 ‘톱 100’ 차트 10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애니는 지난해 6월 올데이 프로젝트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정 회장을 비롯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단다. 그동안 애니와 신세계가 가족 관계를 앞세운 행보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뮤직비디오 상영을 정 회장과 애니의 첫 ‘모녀 컬래버’로 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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