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바쳐 일하는데, 재정 빨대라니",,,,,,,,,추미애 발언에 소방관들 '분노'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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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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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추미애 경기지사는 국정감사에서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추 지사의 흡연물소비세분 지방교육세의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전환 추진에 대해 “소방 예산은 세원 조정이 아니라, 국비 지원 증액을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추 지사는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답해 버렸다고.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소방공무원은 1만1783명(9월 기준)으로, 내년 소방공무원 인건비와 사업비 예산은 1조7000억원인데, 이 중 인건비로만 1조1000억원을 잡아먹는다고. 논란이 확산되자, 한국노총 소속 한국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15일 성명에서 “칠흑 같은 화마와 재난 속으로 가장 먼저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목숨값이 고작 지자체 예산이나 갉아먹는 ‘빨대’냐”며,,,,,“정부가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하고도, 인건비는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면서 소방이 지자체의 짐짝이자 예산의 ‘빨대’로 철저히 모욕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단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도 전날 성명을 통해 “추 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추 지사의 발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는 소방관들을 단순한 예산 낭비 요인이자 재정의 짐으로 치부한 것”이라고 했다고. 그러면서 “소방 인건비와 사업비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생명줄이자 국가가 마땅히 책임져야 할 필수 비용”이라며 “이를 예산을 잡아먹는다는 저급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의 자부심을 짓밟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모독 행위”라고 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했단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빨대가 뭐니!!! 소방관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상심이 너무 커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