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저학년생들은 보호자와 함께 등교해야 한다.

호주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유괴 사고가 많아 아이들 혼자서 다니는 것이 불법이어서 대부분 어떤 사람이든간에 보호자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한다. 그레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차를 이용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그리고 데려오는데,,,,,,0학년(프렙)인 경우는 교실에까지 데리고 가서 선생님께 인도를 해줘야 하고, 학교에서 데리고 올때도 교실에서 데리고 와야 한다. 1학년부터는 교실에까지는 데려다 줄 필요는 없지만 선생님이 있는 대가장소에서 다 함께 기다려야 한다. 일이 생기거나 다른 이유등으로 아이를 데리러 가는것이 늦으면 아이는 대체로 어른의 보호아래 사무실에서 안전하게 있지만, 사무실이 닫을때까지 데리러 가지 않으면 아이는 경찰에 인계된다고도 한다. 그래서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보호자가 항상 동반돼고, 만약 보호자가 없으면 주위의 눈초리가 따깝다고 한다. 그리고 혹 아이랑 연락을 취할려면 반드시 선생님을 통해서 연락이 되기때문에 중학생이 되기전까지는 대부분의 저학년생들은 휴대폰이 없고, 필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