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타트업, 멸종 '매머드 DNA'로 만든 미트볼,,,,,,"배양육 공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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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00:16

호주의 배양육 스타트업 '바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네모 과학박물관에서 4000년 전 멸종한 매머드의 DNA를 바탕으로 세포 배양육으로 만든 '미트볼'을 공개했다. 세포를 배양해 얻은 배양육은 동물을 사육·도축하지 않은 육류를 말한다. 미래 식량 문제의 대안으로 전 세계에서 1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으며, 배양육이 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이어서 옹호자들은 동물을 도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주장한다. 즉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목표를 달성하면서 증가하는 육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배양육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CNN은 "매머드 고기'라고 부르는 이 미트볼은 극소량의 매머드 DNA가 포함된 실험실 '배양 양고기'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다"고 전했다.호주 퀸즐랜드대 교수도 CNN의 주장에 대해 "게놈의 관점에서 온갖 양 유전자 속에 메머드 '유전자 하나'가 들어 있는 것"이라며 "2만5000여개의 유전자 중 한 개"라고 호응했다.그리고 '매머드 미트볼'은 일회성 프로젝트로 제작된 것으로, 상업적 생산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바우 측은 밝혔다.그러니까 이번에 공개된 배양 육류는 미래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배양육을 공론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