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상승하는 남동부 일대 앞바다,,,,,해양 생태계의 변화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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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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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일대 앞바다가 내년까지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계측 가능한 범위를 넘어 오를 것으로 관측되면서 인근 해역 생태계가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가디언이 예보했다. 호주 기상청 소속 해양학자는 가디언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장비는 수온 상승을 색으로 보여주지만 이번에 상승한 수온이 너무 높아, 올해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표시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해양학자는 수온 상승이 계측 가능 수치를 넘어선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에 수온이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호주 남동부 태즈매니아주와 빅토리아주 앞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3도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호주 남동부 해안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으로 동부 해류가 따뜻한 물을 남쪽으로 끌어와 수온 변동에 있어서 다른 해역보다 온도가 4배 빠르게 오른다. 대기 기온이 올라간 것도 수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자료에 따르면 인근 해역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인 연어대신 난류성 어종인 고등어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 한국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수온 변화로 고등어 어획량이 지난 50년 동안 2배 가까이 늘기도 했다. 존 리틀 CSIRO 연구원은 "수온 상승의 요인을 현 시점에서 명확한 결론을 낼수는 없지만 대기 기온 상승이 주 요인이고 그 외에도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