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축제로 뭉친 호주 동포들',,,,,,,"김치 거리를 한인 타운으로 조성할려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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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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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식 축제가 열렸는데, 한식당이 밀집한 지역을 '김치 거리'로 이름짓기 위해 동포 상인들이 힘을 모아 우리 음식 알리기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멜버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한식을 알리기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리틀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앨런과 켈리는 "우리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도 23번이나 다녀왔고 한국 음식을 사랑합니다"라며 멜버른에서 한국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한식당이 밀집해 있다 보니 많은 한인들이 '김치 거리'로 부르는 사람들이나 '김치 거리'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스펜서 스트리트를 시작점으로 론즈데일과 리틀 론즈데일 스트리트에서 대략 퀸 스트리트까지, 그 부근을 그렇게 지칭한다고 한다. 별명처럼 불리던 '김치 거리'를 정식 이름으로 인정받기 위해 한인 상권이 힘을 모아 협회를 만들었고, 올해를 시작으로 한식 축제를 더욱 주도적으로 이끌어 거리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만약 '김치 거리'로 공식 명명되면, 한국 문화가 낯선 이들까지 불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멜버른 한인상인협회 'MBKA' 회장은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도 여기를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물론 많은 고객 유입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부분도 있으며, 이와 함께 이 구역을 한인 타운으로 지정하는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멜버른 분관 총영사는 "한인 타운으로 인정받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해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멜버른 시청과 협력하여 지속해서 행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