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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멸종 막을 유전자품종, 호주서 세계 최초 허가"

멜앤미 0 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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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에서 처음 발생한 곰팡이병이 남미, 호주까지 퍼지면서 식탁에서 바나나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는데, 전 세계에 유통되는 바나나는 유전자가 모두 같아 전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과연 과학이 바나나를 멸종의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은 지난 16일 유전자 변형 캐번디시 바나나 품종인 'QCAV-4'가 기존 바나나와 같은 영양 성분을 가졌고 식용으로 안전하다고 승인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식품부 장관이 60일 내 이 결정에 대해 문제를 재기하지 않으면 최종 승인되는데,,,,,앞서 호주 보건부는 지난 12일 호주 퀸즐랜드공대에 QCAV-4의 상업적 재배에 대한 허가권을 발급했다. QCAV-4 바나나는 세계 최초로 상업적 생산이 승인된 유전자 변형 바나나이자, 호주에서 재배가 승인된 최초의 호주산 유전자 변형 과일이다. 퀸즐랜드 공대는 QCAV-4가 전 세계 200억 달러 규모의 바나나 산업을 위협하는 '파나마병 열대 품종4(TR4)'에 대한 안전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TR4는 학명이 '푸사리움 옥시스포룸(Fusarium oxysporum)'인 곰팡이의 일종으로 바나나에 치명적인 파나나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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