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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발견된 거대 신종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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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등에 따르면, 최근 퀸즐랜드 북부의 애서튼 고원의 고지대에서 ‘아크로필라 알타’라는 이름의 새로운 종이 발견됐다는데, 이 곤충은 길이 약 40㎝, 무게 약 45g으로 길쭉한 다리와 부채꼴 날개를 지니고 있단다. 앞서 호주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으로 알려진 호주큰땅굴바퀴보다 더 크고, 무거운데 연구자인 로스 커플랜드는 "새로운 종류의 대벌레임을 확신했다"고 한다. 연구진은 “이 종의 서식지에 접근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일찍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체중 또한 그들이 사는 서늘하고 습한, 추운 환경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서식지 특성이 이 곤충을 크게 만들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종의 수컷을 찾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말했지만, 수컷은 암컷보다 훨씬 작고 외형도 다를 수 있어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퀸즐랜드 박물관의 곤충학 전문가 니콜 건터는 “호주는 아직 분류되거나 학명이 부여되지 않은 엄청난 양의 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종이 독특한 종임을 인식하는 것 또한 보존에 중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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