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서 상어 11마리 키우는 남자, 동물학대 지적에,,,,,,"자식처럼 키운다, 반박"
멜앤미
0
3301
2023.05.27 01:49
![]()
상어 11마리를 자신의 집 거실 수조에서 키우는 한 호주 남성이 자신에게 제기된 동물학대 논란에 "자식처럼 키운다"며 정면으로 맞섰다. 5200갤런(약 1만9684ℓ) 크기로 11마리의 상어와 곰치, 가오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이 초대형 수조에 살고 있다. 32만7000달러(약 4억3300만원)가 이 같은 수조를 만들기 위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상어에게 먹이를 주고, 수조를 청소하며 때때로 다른 물고기들을 데려와 수조에 추가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려 14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해양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인 상어와 다른 물고기들이 한 공간에 사는 것에 누리꾼들은 동물학대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작은 공간의 수조에 물고기와 상어가 너무 많다"며 "해양 생물들과는 하나도 상관이 없는 '허영심 프로젝트'다"라고 전문가들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암초상어에게 완벽한 크기로 디자인한 수조이고, 규칙적으로 바닷물을 교체해 해양생물들의 완벽한 생활 조건을 유지하며, 상어들을 내 자식처럼 여기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남을 비판하기에 급급하다"며 "동물애호가들은 동물원에 가서 우리에 갇힌 동물을 보기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위선자다"라고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받아쳤다. 더불어 "악플을 달고 동영상을 공유하며 널리 퍼줘 조회 수가 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