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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급증한 호주,,,,,,,,,"5천억원 투자해 '사이버 범죄' 대응"

멜앤미 0 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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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각종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 예산을 확대하는 내용의 '사이버 전략'을 발표했다.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며 위험은 계속해서 커질 것"이라며 "정보들이 떠돌아다니고 주요 인프라 시설들이 고장 나는 상황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사이버 공격에 가장 취약한 곳이 중소기업들로 보고 7년 동안 중소기업 사이버 범죄 대응 지원에 2억9천만 호주달러(약 2천5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또 주요 인프라 강화에 1억4천400만 호주달러(약 1천200억원), 지역 역량 강화와 협력에 1억3천만 호주달러(약 1천100억원) 등 총 약 5억9천만 호주달러(약 5천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랜섬웨어 공격을 받을 경우 반드시 사이버 보안 당국에 신고하도록 했다. 그런데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보를 정부에 알리는 것이 의무화된 시스템이 아니고, 또 아직 랜섬 웨어 공격에 대비하고, 이를 처리하며, 이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랜섬웨어 대처 매뉴얼도 아직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돈'만 꼴박는거 아닌지 의문이 든다. 심지어 정부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피해자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커에게 일명 '몸값'(ransom)을 지불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기로 했다. 오닐 장관은 "정부가 아직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몸값 지급을 금지할 적절한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대체 수천억을 꼴박아서 어떻게 사이버 범죄 역량 강화를 하겠다는 일관성 있는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이번 조치에 호주 야당은 정부의 대처가 이미 늦은데다 지원 규모도 너무 작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야당도 명확히 어떻게 대처하고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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