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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태즈마니아의 다시마숲',,,,,,,,"구글, AI 이용해 복원작업"

멜앤미 0 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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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다시마 숲은 태풍에서 해안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전복 등 수자원의 주요 서식지가 되고 있고, 또 다시마 숲의 독특한 풍경은 관광자원으로서 역할도 크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의 해조류 배양연구소장은 "거대 다시마는 기초적인 종이지만 현재 해양 조건에서는 살 수 없다"며 "수 십년전만 해도 거대 다시마는 태즈메이니아의 해안지역 대부분을 덮고 있었지만 이제는 몇 군데 남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이에 구글과 현지 환경단체 그리고 과학자들은 다시마 숲 복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는데, 구글은 "두 가지 AI기반 전략을 통해 다시마 숲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우선 태즈메이니아섬을 중심으로 호주 해안가의 다른 지역에서 다시마가 남아있는 곳을 찾고, 발견된 다시마 숲에서 내열성 다시마 균주를 찾아내는데, 이를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기술이 사용된다. 연구진들은 "살아남은 다시마의 위치를 찾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AI(Vertex AI)를 사용해 7000제곱킬로미터(km2)에 달하는 바다를 위성 이미지로 스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버텍스AI는 근적외선 불가시 영역 파장에서의 거대 조류 반사 등 다시마의 존재를 나타내는 신호를 이미지로 감지한다. 버텍스AI는 자라는 다시마 줄기와 폭풍우로 인해 떨어져 나간 다시마 가닥을 구별하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호주 거대 다시마 숲의 30%를 복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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