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 지을 판",,,,,,,수입 검토에 '술렁'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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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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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시멘트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세종 청사에서 기획재정부와 LH 등 관계 공공기관과 함께 시멘트 수입·비축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시멘트 산업이 5개 회사의 과점 체제여서 가격을 시멘트 회사에서 정할 뿐 아니라 꾸준히 상승만 한다"며 "국내 시멘트 업계를 견제하기 위해 수입 등의 방안으로 자극을 줄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수입 카드를 꺼낸 데에는 최근 수년간 시멘트 가격이 급격히 오른 영향이 큰데,,,,,국내 시멘트 업계는 최근 3년간 단계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는데, 2021년 t당 7만8800원에서 지난해 11월 11만2000원으로 치솟았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시멘트의 예상 수입 가격은 t당 약 9만5400원으로, 정부와 건설업계 계획대로라면 2026년부터 중국에서 시멘트를 수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멘트 업계에서는 중국산 시멘트 수입은 국가 기간 산업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고 있는데, 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시멘트 유입으로 국내 업계가 무너지면 결국 수입 제품이 나중엔 가격을 더 올려서 판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멘트 업계에서는 현장에서 거래되는 시멘트 가격이 중국산 수입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는데, 국내 시멘트 제조사의 공시를 보면 t당 11만2000원대의 공식 단가가 아니라 훨씬 낮은 가격(약 9만6082원)에 판매되고 있다는데,,,,,구매하는 수량에 따라 할인이 적용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공식 단가와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산 시멘트 도입은 국민 정서를 건드릴 수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는데, 중국 시멘트 업계는 제조과정에서 연료로 온갖 폐기물을 갖다 쓰기때문에 '쓰레기 시멘트'라고 불리기에, 이런 시멘트로 아파트를 지으면 국민 정서상 반발이 더 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건설 시장의 침체는 복합적 요인이어서, 값싼 중국산 시멘트만 들여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