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집사람한테 전화하지마',,,,,,,,"윤 대통령, 명태균 끊었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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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02:03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에 대해 "(윤 대통령이) 초반에는 조언을 들었지만 지내고 보니 안 되겠다 싶어서 매정하게 끊었다"고 말했다는데, 그런 정치 브로커와는 엮인적이 없다더니,,,,,결국 인정한 셈이다. 정 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관련 질의들에 "대통령 출마를 하게 됐는데 유명한 정치인을 많이 아는 사람이 이런 관점으로 이야기하면 솔깃하지 않았겠는가"라며,,,,,이어 "본질은 명태균 씨의 조력을 중간에 끊었다는 것"이라며 "사실 매몰차게 끊으셨다고 한다. 경선룰에 이런저런 간섭을 해서 '앞으로 나한테도 전화하지 말고 집사람한테도 전화하지 마'하고 딱 끊은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대통령은 매몰차게 명태균 씨를 끊었지만, 배우자인 김 여사는 그렇게 못하는 것"이라며 "어떻게든 남편 몰래 명태균 씨를 달래고 좋게 좋게 얘기해서 선거를 끝까지 끌고 가고 싶은 게 가족의 심리 상태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그래 놓고 연락을 안 하다가 취임식 전날 전화가 와서 그 사람도 초반에는 조언도 하고 도왔으니, 전화 받은 것"이라며 "전화 받아서 덕담은 건넬 수 있는 것 아닌가. 그게 전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과 명씨와의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이런 정도의 누구누구를 공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개진은 설사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