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랠리' 타고 다시 '삼천피 시대',,,,,,,,韓 증시 상승률 세계 1위 꿰찼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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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03:51

한국거래소는 20일 유가증권시장 종합주가지수(코스피)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8% 오른 3021.84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는데, 코스피 종가가 3000포인트를 상회한 채 마감한 것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 이후 3년 5개월 26일 만이란다. 코스피는 2021년 1월 7일 최초로 3000선을 돌파했고 6개월 이후인 7월 6일에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305.21로 거래를 마친 바 있으나,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한 끝에 2022년 9월에는 지수가 2150선까지 후퇴하기도 했단다. 코스피는 2200~2800선에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가, 특히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보호무역주의를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이 확정되며 하락세로 본격화됐고, 12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안 의결로 바닥을 쳤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저점 매수세가 국내 증시로 유입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국 관세 조치가 유예되는 등 시장에 호재가 전해지며 상승세로 전환됐고, 자본시장 대개혁을 공약한 이재명 정부의 출범 이후 상승 곡선이 가팔라졌다고 한다. 특히 최근 소위 '이재명 랠리'로 불린 대통령 선거 이후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 행진을 벌이면서 국내 증시가 연일 고공 행진을 기록했단다. 외국인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연속 순매도 우위를 이어가다 21대 대선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5월 말부터 순매수로 전환했고, 5월 말 기준 외국인의 월간 순매수 규모는 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내 순매수는 6월부터 거침이 없었는데, 전기·전자(3조1000억원), 운송장비·부품(1조5000억원), 금융업(9000억원) 등을 중심으로 주식을 적극 사들인 결과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3거래일간 4조5000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외국인이 증시 호황의 원동력으로 맹활약한 코스피는 6월에만 12.0%의 지수 상승률을 기록했다는데, 이는 G20 국가별 주가지수 상승률 순위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3%의 상승률로 2위를 기록한 캐나다 TSX 지수보다 무려 10.7%포인트 높은 것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