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계약하고 타율 0.182, 0홈런, 삼진 1등,,,,,,,노시환, 부담의 무게를 견딜까?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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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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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엄청난 계약을 하는 선수들이 나오는데, 그들을 보면 잘 하든 못 하든 어차피 계약서에 사인은 완료했기에, 그 돈은 거의 다 받게 되는 것인데, 선수 본인은 돈을 버는 이상의 부담을 느낀다고. 그만큼 좋은 대우를 받으니, 거기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는 압박감이 목을 죄기 시작하면,,,그게 엄청난 무게로 다가온다고들 한다고. 최근 한화 이글스 4번타자 노시환의 야구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는데, 올시즌을 앞두고 11년 총액 307억원이라는 역사에 남을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이런 계약을 하는 선수에게는 오버페이니, 합리적인 계약이니 등의 얘기가 많지만, 이런 평가들에 선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그게 또 한도 끝도 없다고. 개막 10경기에 타율은 1할8푼2리, 홈런은 없고, 타점3도 3개 뿐이며, 삼진은 18개로 리그 전체 1위이고, 지난달 31일 KT 위즈전에서는 한 경기 5삼진 굴욕을 당했다고. 지난 8일 SSG 랜더스전에서도 1회 상대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찬스에서 병살타를 치고 말았고, 3타수 무안타로, 분명 307억원 계약을 한 선수의 성적표는 아니라고.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초반 그가 부진했을 때처럼 믿음으로, 뚝심으로 4번 자리에 배치하고 있는데, 실력이 있으니 그런 대우를 받았고, 그 실력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야구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봐도, 최근 노시환을 보면 타석에서 잔뜩 움츠러든 모습인데, 변화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맞히는 데 급급한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직 307억원 계약은 시작도 하지 않은,,,내년부터인데,,,,,물론 올해 책정된 10억원 연봉도 적은 돈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게 마음을 편히 먹는 게 나을 듯한게, 머릿속에 자꾸 307억원 숫자를 떠올리면, 지금 걸린 올가미에서 탈출하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