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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전남·충남대,,,,,,,,年 1000억씩 지원

멜앤미 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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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핵심 고등교육 정책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학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는데,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으로 불리게 될 이들 대학에는 향후 5년간 대학별로 매년 1000억 원씩 지원된단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지난 1일 “선정된 3개 대학에는 ‘5극3특 성장엔진’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학부와 대학원·연구소까지 함께 지원한다”며 “거점국립대를 지역 성장의 거점이자 우수 인재가 모이는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 교육부는 올해 4월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방안’을 공개하며 지역거점국립대 가운데 3곳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당초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내세웠던 정부가 지원 대상을 3곳으로 좁히면서 일각에서는 사실상 ‘지방 서울대 3개 만들기’로 축소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교육부는 한정된 재원을 분산하기보다 대학 간 경쟁을 유도하고 투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특히 지역균형발전 전략과의 연계성이 중요하게 반영되면서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전북대와 경북대 등 일부 대학은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단다. 부산대는 조선해양과 기계시스템·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제조융합대학’ 구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전남대는 ‘서남권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첨단반도체·미래에너지·AI 특성화 전략을 앞세워 선정됐으며, 충남대는 중부권 거점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 기반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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