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엔 "파병", 우크라엔 "천궁" 내놓으라는 트럼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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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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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란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개의 전쟁'에 휘말릴 조짐이 급격히 나타나고 있다는데, 호르무즈해협 파병 가능성을 열어 둔 한국을 향한 이란의 날선 경고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지원하라는 미국의 공개 압박이 동시에 터져 나오면서라고. '대미 투자 지연'으로 비롯된 트럼프 행정부의 불만이 '안보 청구서'의 형태로 누적되는 형국인데, 한국 정부는 일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속적이고 공개적인 파병 요구에 군사적 기여 방안을 검토 중이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반도 대비 태세에 큰 손상이 있지 않은 범위에서 운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압박을 언제까지 외면할 수만은 없다는 뜻이라고. 실제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청와대의 발표 직후 "한국은 중동 원유의 최대 고객 중 하나다.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한국의 자원 전개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의 파병 결정을 재촉했다고. 한국의 파병을 압박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도 압박하고 나섰는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요격 미사일 천궁-Ⅱ를 우크라이나에 팔아야 한다고 주장한 워싱턴포스트(WP) 칼럼을 공유했다고. 한미 간 소통에 밝은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대미투자든 안보 기여든, 뭔가 내놓으라는 미국의 압박 수위가 임계점을 지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는데,,,,,대미 투자안 확정을 미뤄온 정부에 트럼프가 상당히 노골적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