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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렸네 뚫렸어” 오늘은 또 어디?,,,,,,,금융사·커피숍·대학까지 ‘유출공화국’

멜앤미 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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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와 커피전문점·정부기관·대학 등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데, 사과문과 비밀번호 변경 안내가 일상이 됐고, 온라인에서는 개인정보가 사실상 ‘공공재’가 됐다는 자조섞인 말까지 나온단다.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하루가 멀다 하고 끊이지 않고 있다는데, 금융당국이 지난 14일까지 침해사고를 확인한 금융회사는 신한은행 등 16곳이 털렸다고. 지난 19일에는 커피전문점 할리스의 고객정보 약 276만건이 유출된 사실이 알려졌고, 22일에는 연세대 포털서비스가 해킹당해 학생과 교직원 등 약 1만여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산됐다고. 사고가 되풀이되면서 이용자들의 반응은 체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데 “‘잊을 만하면 해킹’이 아니라 거의 매일 해킹 소식이 나온다”며 "또 털렸어, 어디야 어디,,,머 그냥 공공재여 공공재”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개인이 스스로 정보를 지키기도 어렵다는 호소도 있는데, 먼 옛날 과거 가입했던 소프트웨어 업체로부터 유출 안내를 받았다는 한 이용자는 “무슨 사이트 이용했는지 감도 안 와서 바꾸지도 못하는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문자 와서 비밀번호 바꾸려고 아이디 조회했더니 아이디가 없다는데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다”, “고객센터 문의하려면 홈피 가입을 해야 한다. 전화는 오토수신(자동응답)” 등으로 토로한다고. 결국 이게 제대로 된 처벌, 벌금이 약하니까,,,보안설비와 인력에 투자를 안 하는 거여!!! IT 강국인거도 맞지만,,,이제는 '유출 공화국'인거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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