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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택배기사의 안타까운 문자',,,,,,,,"저도 힘들어요 ㅠㅠ"

멜앤미 0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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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직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네티즌 A씨는 "마음이 아프다"며 전날 밤 한 택배 기사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배송 물량이 너무 많아서 배송이 지연된다. 12시 이전 배송될 예정"이라며 "전화하고 재촉하지 말아달라. 그럼 더 늦는다. 양해를 부탁드린다. 죄송하다. 저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메시지가 전송된 시간이 오후 8시51분인 것을 고려하면 자정 전까지 택배가 배송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135만4000여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절 때는 여유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전화하고 문자 보내면 더 늦어질 텐데", "현직 택배기사인데 추석 때는 평소보다 물량이 2배로 뛴다", "식품 배송이라 더 재촉하는 듯", "저러다 과로로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수고용직인 택배 노동자들은 자신이 맡은 구역에 할당된 택배 물량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데, 배송이 늦어져 무더운 날씨에 식품이 상할 경우에는 변상해야 한다.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많이 늘어난데다 때늦은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택배 노동자들의 업무를 고되게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예상되는 택배 물량은 하루 평균 1850만 박스인데, 평소 물량인 1660만 박스보다 11% 증가했다며,,,,,국토부 장관은 "정부도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는데,,,,,그거 말고,,,,,돈! 돈을 더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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