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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안고 나온 윤 대통령 부부에 네티즌들 '비판'

멜앤미 0 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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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 '새롬이'와 '써니'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는데, 윤 대통령이 개를 안고 있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9월 대구에서 열린 청년 '경청' 콘서트에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라고 말한 사실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했다. 김 장관의 발언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탓에 윤 대통령 부부의 반려견 사진과 묶어서 비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지만,,,,,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낳은건 사실인데!!! 네티즌들이 명절 인사에 단 "추석 명절 인사에 반려견과 함께 나올 정도로 개를 사랑하는 대통령 부부가 왜 힘든 국민들은 생각하지 않느냐", "국민들은 개보다 못한 것이냐", "나라가 개판이다"라는 등의 댓글을 보면 대통령 부부의 명절 인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명절 인사에 비호감 댓글이 달린 이유는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도 원인으로 꼽히는데, 국민들과 정부가 느끼는 심각성에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잘 모르는것 같다. 더 심각한 것은 추석 전에 추진했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완전히 무산되면서 의정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다는 암담함인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대 증원 유예안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지만, 대통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정 갈등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 입장에선 활짝 웃으며 한가위 인사를 하는 대통령 부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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