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성은 우리 발사체로",,,,,,,누리호로 국방위성 2기 쏜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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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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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우주항공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1578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추가 발사하는 ‘누리호 헤리티지 사업’을 소개했는데,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 이후 2032년 차세대발사체 발사 사이에 발생하는 5년간의 국내 공백기간을 메운다는 전략이다. 최소한 공공위성부터라도 우리 위성을 우리 발사체로 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는 목표로, 국방부가 2028년 국방위성 2기를 누리호를 통해 발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페어링(위성 덮개)을 개량이 필요하고, 기존 쏘아온 태양동기궤도 대신 경사궤도로 쏘는 실증을 진행할 것이며, 다수의 경사궤도 발사 위성에 수요에 대응하는 등 누리호 활용 계기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누리호 헤리티지 사업은 앞으로 누리호가 상용화로 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2029년 이후부터는 공공 수요를 발굴해서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서 발사서비스 구매 제도를 시행할 것이란다. 현재 대부분의 국방·공공 위성이 해외 발사체에 의존하고 있어, 보안 우려와 발사 일정 통제의 한계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국방위성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의 공공위성을 국내 발사체가 수행하게 되면 안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독립적 우주전력 운용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란다. 진승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도 “국가 기간 발사체를 장롱면허처럼 두면 안된다”며 “발사수요 확보를 통한 추가 발사 지속유지, 산업체 인력과 시설 및 장비 운영 유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생적 산업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누리호 추가 발사의 필요성을 설명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