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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장관' 송미령 파격 유임,,,,,,,,정권교체에도 살아남는다

멜앤미 0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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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통령실 및 관련당국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이날 11개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가운데 송미령 장관이 유일하게 유임됐다는데, 당연히 새 장관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던 농식품부 내부에서도 예상치 못한 인사에 당황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인사청문 절차는 별도로 없을 예정인데,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인선"이라며 "다만 통합이라는 의미로 접근한다면 적임자"라고 설명했다이어 "인사청문은 장관으로서 적격한지를 확인하는 절차인데 이를 이미 통과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권으로 바뀌며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유임된 적 있지만 여당이 바뀐 상황에서 장관직이 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 정부 인사더라도 업무 능력을 최우선으로 인사에 반영한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능력 중심 인사, 국민 통합 인사'를 강조해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송 장관은 농업·농촌 분야 연구에 몸담아온 학자 출신으로, 충남 논산 출신이고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뚜렷한 정치색을 드러내는 인물은 아니어서, 이 점 또한 이번 유임 배경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송 장관은 이 대통령의 공약인 '양곡관리법', '한우법' 등 농정 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지만, 정권 교체 직후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양곡법 대안을 제시하는 등 농정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 대통령 또한 오히려 공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송 장관이 계속 장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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