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뚜껑' 덮여 펄펄 끓는 한반도,,,,,,7말8초 '더 큰 폭염' 온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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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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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가마솥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데, 7월 말까지 지속해야 할 장마가 맥없이 끝나면서, 극한 폭염의 대기 상층에는 티베트 고기압이, 중·하층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겹쳐지면서 만든 ‘이중 뚜껑’에 갇힌 상태란다. 두 고기압이 이중 고기압층을 형성한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으며 달궈진 동풍까지 불어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장마는 차가운 공기 덩어리와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한반도 위에 머물며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비를 뿌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예년 같으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야 할 북태평양 고기압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커지면서 장마를 일으키는 정체전선이 맥없이 밀려났단다. 일찍이 북한으로 올라간 정체전선은 9일 기준 비활성화해 됐고, 제주·남부 지방은 장마 기간이 각각 15일(6월12~26일)과 13일(6월19일~7월1일)에 불과해 역대 두 번째 짧은 장마를 보냈다는데, 평년 장마 기간은 31~32일이란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만 한반도에 겹쳐진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은 거대한 본체가 아닌 태풍 등의 영향으로 떨어져 나온 고기압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압계 흐름에 따라 폭염 상황이 변할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는데,,,그렇게 될리가 없다.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지구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점점 더 여름이 때 이르게 나타나 길게 이어지고 있다”며 “7월 초부터 극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 날씨(더 큰 폭염)는 초복(7월20일)과 말복(8월9일) 사이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단다. 더 짜릿하고 끝짱내주는 폭염이 온다는 얘기 같은데, 죽음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