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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곧 와요 호호",,,,,,,20분간 옆자리 못 앉게 한 '좌석버스 빌런'

멜앤미 0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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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이날도 버스를 타고 아무도 없는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뒤에서 한 아줌마가 '자리 있어요'라며 본인이 맡아둔 자리라고 했다"며 "그 아줌마는 '나중에 탈 친구 자리'라고 이따가 친구가 버스에 탈 거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처음에는 자리가 남아 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그냥 넘어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달라져서 버스 안은 만석이 돼 통로까지 붐빌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문제의 아줌마는 이후에도 사람들이 옆자리에 앉으려 하면 계속 웃으면서 '자리 있다' '친구가 곧 온다'고 계속해서 다른 승객들이 빈 좌석에 앉지 못하게 제지했단다. 이후 한 여성 승객이 나서 "버스에 자리가 어디 있냐, 네 자가용이야? 먼저 탄 사람이 앉다가 또 내리고 그러는 거지 나중에 탈 사람 때문에 못 앉는다는 게 말이야 뭐야"라는 반박과 주변에서도 함께 불만을 쏟아내자,,,,,그러자 이 아줌마는 어처구니 없게도 "다른 사람들도 내가 맡아둬서 다 못 앉았는데 아줌마만 앉게 해줄 수는 없지 않냐?"라고 황당하게 받아쳤다는데,,,결국 강한 항의에 아줌마는 자리를 비켜줄 수밖에 없었다고. A씨는 "결국 비켜주긴 했지만 거의 20분 동안 자리를 막고 안 비켜준 건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다"며 "정의 구현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것 아니냐"고 토로했단다.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닌 분은 그냥 집에만 계셔라. 버스에서 자리 맡는 게 말이 되냐", "그냥 네 차를 끌고 다녀라 아줌마야. 공공장소 기본 매너가 없다", "주차장서 자리 맡아 두는 아줌마랑 뭐가 다르냐"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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