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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만 원씩 벌어요",,,,,,,포켓몬 카드 열풍에 매장 앞 '오픈런'

멜앤미 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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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그림이 들어간 포켓몬 카드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는데, 아이파크몰의 경우 매장 입장 대기 장소인 7층 야외정원에는 매일 새벽 카드를 사려는 이들로 북적인다고.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늘상 100명 이상의 구매자가 돗자리를 깔고 담요를 덮은 채 매장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린다는데, 전날 밤 9시부터 자리를 잡은 사람도 있다고. 이들이 추위와 피로를 무릅쓰고 줄을 서는 건 대부분 카드 수집의 재미나 어린 시절 추억 때문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돈'이 된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포켓몬 카드는 원래 카드에 적힌 효과와 능력치로 상대와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에 주로 사용했다지만, 최근에는 게임 목적보다 희소성 높은 카드를 재판매(리셀)해 차익을 노리겠다는 구매자들이 시장을 달구고 있단다. 공식 매장에서 정가에 구매한 카드 제품을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방식인데, 실제 매장에서 카드 제품은 한 상자에 1만5,000원~5만원선이고, 인기 제품인 '하이클래스팩'의 경우 한 상자(10팩) 5만원 안팎의 가격이지만,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두 배인 10만원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물량이 적거나 선호도가 높은 희귀 제품은 정가의 4, 5배에 거래되기도 한다는데, ‘포테크(포켓몬 카드 재테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급기야는 본업을 그만둔 '전업 리셀러'까지 등장했다는데, 입구에서 침낭을 덮고 대기하던 박모(40)씨는 최근 전기설비 일을 그만두고 리셀러로 나선 경우로 "하루 평균 20만원, 한달에 약 300만원가량 수익이 난다"며 "본업보다 벌이가 낫다"고 말했단다. 수집 목적의 진짜 이용자들은 열 받겠다!!! 재판매 목적 구매자들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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