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 1표 뭐야?' MVP 투표가 장난인가,,,,,,,,,말도 안되는 표가 나왔다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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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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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KIA의 13대1 대승으로 끝이 났는데, KIA는 1차전 5대1, 2차전 6대3 승리에 이어 3차전까지 LG를 완파하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고. 이번 준플레이오프 MVP는 당연히 김도영이었는데, 1차전부터 2홈런 4타점 원맨쇼를 펼치며 LG를 울리더니 3차전에서는 2회 7득점 빅이닝을 이끌었다고. 나성범의 선취 솔로포에 이어 박정우 박재현 테이블세터가 나란히 1타점 적시타를 쳐 3-0으로 앞선 상황, 1사 만루에서 김도영이 LG 좌완 존 케네디에게 만루 홈런을 뺏어 7-0으로 거리를 벌렸는데, 비거리 145.8m를 기록, 준플레이오프 역대 홈런 최장 거리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이 과정에서 LG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1⅓이닝 5실점(4자책점)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고,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MVP를 뽑는다고 했을 때 카라스코가 표를 얻을 이유는 조금도 없었단다. MVP 투표 결과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 97표 가운데 84표를 획득, 득표율 86.6%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6표를 얻은 KIA 마무리투수 전상현, 3차전에서 멀티 홈런을 쏘아 올린 나성범과 1차전 기선 제압을 이끈 에이스 제임스 네일(7이닝 1실점)이 나란히 3표를 얻었다고. 그런데 마지막 1표가 카라스코에게 향했다는데, KIA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향할 표가 잘못 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조금도 예상할 수 없었던 한 표였다고. MVP 투표 결과에 조금도 영향을 줄 수 없었던 한 표지만, 한 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는 일인 것은 분명하단다. MVP투표가 장난이여??? 걔한테 표가 왜 가니??? 동정표니, 표를 그렇게 주면 안되지!!! 그렇게 받은 사람이 기분이 나아질거라 생각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