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밖에서, 정청래는 안에서,,,,,,,,,김민석 ‘조희대 탄핵 딜레마’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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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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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직접 탄핵 카드를 꺼내든 것은 지난 16일인데, 그는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탄핵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요구가 이미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모든 방법과 경로를 올려놓고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그간 조희데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데 무게를 뒀던 당 지도부가 탄핵 가능성까지 공식화한 것이지만, 김 대표는 구체적인 추진 시점이나 당론 채택 여부에는 선을 그었다는데, 탄핵이라는 칼은 꺼내 들었지만, 당장 휘두를 생각까지 드러낸 것은 아니었다고. 그러자 조국혁신당이 한발 더 치고 나왔다는데, 조국 원장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서 "문제는 집권 민주당"이라며 "1년을 허송세월하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내부 싸움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직격했다고.특히 김 대표를 향해 "'논의 시작'이나 '공식화' 등 모호한 메시지 발신을 멈추고 국회 본회의 탄핵안 표결 날짜까지 분명히 내놓길 바란다"고 압박했단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데, 정청래 전 대표는 "정치는 타이밍"이라며 "지금 화끈하게 조희대 탄핵 결정을 하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주장했다고. 그러면서 "후폭풍 운운하며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봤자 국민들은 민주당의 의도를 눈치채고 있다"며 "못 하겠다면 시간 끌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촉구했다는데, 김 대표가 검토 중인 국정조사 카드까지 사실상 시간 끌기로 규정한 것이라고. 문제는 그 결단의 정치적 책임이 고스란히 김 대표의 몫이라는 점인데, 강경파의 요구를 외면하자니 지지층이 흔들리고, 받아들이자니 중도층의 이탈과 사법부 독립 침해 논란이라는 역풍이 우려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