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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결국 불출마 선언,,,,,,그래도 '뼈있는' 불출마사에,,,,"눈치보면서 뒤끝 작렬"

멜앤미 0 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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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시끌뻑적한 논란 끝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나 전 의원이 남긴 말 때문에 "뒤끝 작렬"이라는 지적의견도 나왔다. 사실상 대통령실 뿐만아니라 당 안밖으로 불출마 압박 속에 어떤 결정을 할것인지 불출마 선언 직전까지도 알려지지 않았으나, 집권여당 및 대통령 중심의 권력 재편에 순응할 것이라는 예측을 비켜가지 못했다. 다만 나 전 의원은 불출마의 변을 밝히면서도 "선당후사"를 논하며 그의 심경을 읽을 만한 뼈 있는 말을 이번 사태에 대해 여럿 남겼다.


"오늘 이 정치 현실은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싸워왔었는데 무척 낯설고 자신을 향한 당의 전면적 공격에 당황했다"고 나 전 의원은 고백했다. 당의 부당한 압박에 "포용과 존중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질서정연한 무기력함보다는, 무질서한 생명력이 필요하다"고 정당의 역할을 논하면서도 우회 비판하는 기색도 완연히 느껴졌다. 이에 대해 "뒤끝 작렬"이라며, "김기현을 당대표 만들려고 윤핵관들, 대통령실이 몰고 가는 이런 일사불란함은 그렇게 썩 당에 긍정적이지 않을것이며 잘못된 것이다"를 평가하는 이른바 '윤핵관'에 대한 비토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했다.


나 전 의원의 향후 정치활동 미래도 장 소장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정치지도자로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출마하여 떨어지더라도 정치적 역량을 피력했어야 했는데, 정치지도자로서 권력의 눈치를 보면 안되고, 국민의 눈치를 봐야하는데 권력자들의 말을 따랐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나 지도자로서의 생명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즉, 당대표급 이상의 입지를 나 전 의원이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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