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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벌' 공석 6600석,,,,,,,,"입장권 가격 인상 여파, 매진 행렬 끊기나?"

멜앤미 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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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펼쳐지는 월드컵 예선 2연전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KFA)가 찬물을 제대로 끼얹었다는데, KFA가 갑작스레 조별리그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 입장권의 가격을 올려 상당한 논란이 일고 있다. 홈 응원석(레드석)의 경우 기존 3만5000원에서 50000만원으로 올랐다는데, 지난 6월 같은 대회 C조 6차전 중국과의 홈 경기와 비교했을 때 43%가 올랐고, 여기에 2등석 B, A, S 좌석 또한 기존 4, 5, 6만원에서 5, 6, 7만원으로 1만원씩 뛰었다. KFA 측은 레드석 가격 인상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AFC) 홈·원정 응원석 차별금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원정석 가격과 동일한 5만원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고, 또 "최근 2년 동안 입장권 가격이 전혀 인상된 적이 없었다"며 "붉은악마(한국 대표팀 서포터즈)와도 만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축구협회에 대한 불만과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이 맞물려 보이콧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다시 나오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 최근 대표팀 경기에서 이어졌던 매진 행렬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일고 있다고 한다. 대표팀 경기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PlayKFA' 웹사이트 확인 결과 오후 1시 기준 총 6634석이 넘는 자리가 비어 있는데다,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 이후 취소 표는 오히려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입장권 가격 급등이 축구 팬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며 한동안 이어진 매진 행렬이 끊길 가능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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