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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는 없다?,,,,,,,,"윤 정부, 리모델링 예산만 114억"

멜앤미 0 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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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5억원이었던 청와대 리모델링 예산은 내년도 113억8700만원으로 2배 넘게 뛰었다는데, 청와대 리모델링은 청와대를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며, 예산 대부분은 공사비(111억8700만원)로 지출된다. 야당은 정부가 청와대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고 지적하는데, 차기 정부에서 청와대가 다시 대통령 집무실로 쓰일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청와대 관련 예산은 증가 추세로, 국회예산정책처의 '2023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를 보면, 개방 첫해(2022년) 96억7000만원(8개월분)이었던 예산은 235억1200만원(2023년)→300억2400만원(2024년)→417억2400만원(2025년)까지 늘어났다. 지난달 26일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청와대에 돈 많이 쓰지 말라. 다음 대통령이 (시설을) 복구해서 다시 들어간다고 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느냐"는 지적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글쎄요. 다시 들어갈 수 있을까요"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윤덕 의원은 "청와대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 등을 감안할 때 다음 정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리모델링) 예산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대통령실 졸속 이전으로 인해 쓰지 않아도 될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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