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가 불러온 '제로슈거 소주 돌풍',,,,,"하이트진로 '깜짝이야',,,부랴부랴 맞불"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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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02:25

제로 칼로리 음료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제로'(zero·0)가 대세인 형국에서 주류가 트렌드를 이어받았다. '새로 돌풍'을 일으킨 만년 2위 롯데칠성이 제로슈거(zero sugar) 소주를 내세워, 진로이즈백을 하이트진로가 제로슈거로 리뉴얼하게 만들수 밖에 없게 했다.희석식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새로)를 출시한 롯데칠성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서 증류식 소주를,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첨가했다. 새로의 반응은 기대 이상을 넘어 '돌풍', 아니 '제로 돌풍'이다. 2위 업체 신제품이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하면서 1위 경쟁업체 주류를 가뿐하게 제껴 버린것이다. 진로이즈백은 2019년 하이트진로가 내놓았는데 1000만병 돌파에 72일이 걸렸다.수십 년째 등수가 바뀌지 않는 곳이 소주 시장 이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진로 등의 소주 시장 점유율은 60~65%로 추정되며 롯데칠성의 점유율은 15%가량으로 추산된다. 소주부문 2021년 기준 매출액은 1조2922억원, 롯데칠성의 소주 매출은 2841억원이다. 1위 업체 하이트진로가 '새로 돌풍'에 반응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부랴부랴 진로이즈백을 제로슈거 콘셉트로 리뉴얼 출시한 하이트진로는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첨가물인 대체 감미료 스테비아 등의 함량을 조정해 진로 맛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