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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저층 고층 어디가 좋나요?",,,,,,,,'글 올렸더니 난리가 났다'

멜앤미 0 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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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저층 고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는데, 글쓴이는 "고층과 저층 모두 경험했지만, 가구 수 대비 엘리베이터가 부족한 곳에 살아보니 고층이 지옥이었다"고 토로했다. 저층을 선호하는 이들이 고층에 대해 가장 문제 삼는 것은 엘리베이터로 인한 불편인데, 가구 수 대비 엘리베이터 대수가 적으면 올라가고 내려가는 데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저층의 장점으로는 외출이 편리하다는 점과, 층간소음에서 유리하다는 점이 꼽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걸어서 바로 나갈 수 있으며, 아래층이 없으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경을 잘 꾸민 아파트의 경우 조경수가 드리워져 숲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취향에 맞게 가꿀 수 있는 개별 정원이 딸려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이다. 반면 고층의 장점으로는 저층에 비해 압도적인 일조량이 가장 먼저 꼽히는데, 더 많은 볕이 들어오기에 집 안이 환하고 습도도 낮게 유지된다. 아파트 밖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소음이나 공사 소음, 이웃들의 대화 소리 등 생활 소음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데다 앞에 장애물이 없다면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고 바람이 잘 통하기에 환기에도 유리하다. 층에 대한 선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시장에서는 고층에 손을 들어주고 있단다. 1층에 비해 고층은 가격이 높고 거래도 활발한 편인데, 한 업계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키우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은 1층을 선호하지만, 그 비중이 크지는 않다"면서 "1·2층에 비해 고층은 가격도 15% 정도 높아, 같은 값이라면 대부분 저층이 아닌 고층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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