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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아쉬워했던 소희, '결혼→은퇴' 선언,,,,,,"김소희로 제2의 인생"

멜앤미 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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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준우승 수상자로, 오디션 당시 박진영이 "그 나이 또래에 소희양만큼 춤추는 사람 없을 것"이라고 극찬을 받았으며, "지금 회사에서 오디션을 처음 봤는데 여기에 붙어서 계속 있다"는 소희의 말에 박진영이 "첫번째에 그냥 선택하면 어떡하냐"며 아쉬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전격 결혼과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고, 이와 관련 앨리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하던 중 소희가 남자친구와 결혼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만료와 함께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희는 1년간 교제해온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내달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소희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자필 편지로 결혼과 은퇴 소식을 전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우리 팬, 블리스(팬덤명) 여러분들 그리고 이제는 친구 지인 분들게 직접 말씀드려야 할 소식이 있어 진심을 다해 적어본다"며,,,,,,"저에게큰힘이 되어준 소중한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고,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라셨을 팬 블리스 여러분들, 친구, 지인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또 끝으로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며,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줘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했다. 이 마음은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고 연예계 은퇴를 알렸다.결혼도 빠르지만, 은퇴는 더 이른 나이라 팬들은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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