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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회담서도 빠졌다',,,,,,,,"이게 존재감 사라진 우리 여당의 현주소"

멜앤미 0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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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왼쪽)

 

22대 총선에서 완패한 국민의힘이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기력한 상태인데,,,,,지도부 선출도, 패인 분석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가운데 정치적 위상마저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눈에 띄는 것은 정국 화두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29일 회담에 여당이 철저하게 배제된 점으로, 윤 대통령의 첫 제안(19일)부터 회담 시점 확정(26일)까지 일주일간 여당은 관련 논의에 전혀 관여하지 못했다.여권 물밑에서 제기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참여한 '3자 회동' 형식도 불발됐다는데, 윤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저도 여당 대표로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의견을 내면 회담 자체의 의미가 퇴색할까 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역대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담에서 여당 대표가 참석해 대통령의 우군(友軍) 역할을 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2015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만났을 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동석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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