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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 변호사도 공감한 장나라의 "불륜은 반드시 들킵니다"

멜앤미 0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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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차은경(장나라) 이혼 전문 변호사는 “남편이 바람피우는 건 아내가 무조건 알게 돼 있어. 모든 감각을 통해서 알아. 다만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이지"라고 말했다. 9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나래 변호사도 이 대사에 크게 공감했다고 하는데, 중년의 불륜이 가장 많이 벌어지는 장소로 동창회를 꼽으면서 “만약 내가 결혼을 한다면 남편은 절대 동창회에 보내지 않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마치 새로운 이성을 만난 듯한 착각,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친밀감 때문에 불륜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랜만에 만나서 "너 어릴 때 이렇게 안 생겼었는데 진짜 많이 변했다"는 얘기를 하다 보면 새로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특히 동창회는 배우자에게 당당하게 동창들과 등산, 낚시를 간다고 알리바이를 대는 식으로 의심을 피하기 쉽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한다. 최근엔 스마트폰 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일회성 불륜’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 배우자는 이미 긴 시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배우자가 불륜에 빠지면 숨소리부터 바뀐다는 걸 감지할 정도로 모든 감각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 변호사는 "불륜이 가장 많이 발각되는 시기가 불륜이 시작된 지 3개월 이내라며, 설레는 연애 감정을 숨기려 해도 숨길 수가 없어서 들키는 경우가 많아서란다. 중요한 건 외도를 알아차렸을 때,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기 전까진 배우자에게 절대 티를 내선 안되는데, 외도를 알아챘다는 걸 들키는 순간 배우자는 더 치밀하게 불륜을 저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배우자와 이혼하든 결혼생활을 이어가든, 증거를 확보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양 변호사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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