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주학년 'AV 배우 성매매' 연루 의혹 확산→이미 5일 전 업무 배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8일 '더보이즈' 주학년이 지난달 일본 지인들과 롯폰기 프라이빗 술집을 방문해 아스카 키라라와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는데,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방불케 했단다. 포옹을 하는가 하면 턱을 어깨에 얹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고, 결국 잠자리까지 이어졌으며, 주학년은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는데,,,,,화대를 주면 성매매??? 원헌드레드는 해당 보도가 나오기 이틀 전인 지난 16일 미리 사태를 파악하고, 주학년을 팀에서 탈퇴시키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조치했다는데, 이들은 "주학년의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중단한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원헌드레드 소속 프로듀서 또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데, 일각에서는 해당 프로듀서가 MC몽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단다. 그도 그럴 것이 원헌드레드는 지난 13일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업무에서 배제됐고, 총괄 프로듀서 업무 또한 중단했다고 밝혔다. MC몽은 원헌드레드 공동 설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갑작스러운 발표에 대중의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는데,,,,,현재 MC몽은 해당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단다. 반면 주학년은 성매매 관련해 "지난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떤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단다. 그렇다면 누구 말이 사실이라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