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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노인들은 아침에 지하철 자제" 李 주문에 노인들 뿔났다,,,,,,,"우리도 출근한다"…

멜앤미 0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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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이른 아침,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신당역에서 만난 노인들은 노기를 띠며, 아침 지하철은 청년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생계를 위한 출근길'이라고 했단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출퇴근 시간대 노년층 무임승차를 한두 시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보자"면서 "노는 분들은 자제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 제안이 신경을 거스른 모양새라고. 미·이란 전쟁 등으로 인한 고유가 문제, 대중교통 수요가 출퇴근 시간에 몰리는 상황에 대응하자는 주문이었지만, 노인층을 '비생산적 이동 주체'로 낙인을 찍었다면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당장 일주일에 6일을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박모(72)씨는 "아침 시간에 이용하지 말라고 하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가 없다"고 했고, 매일 오전 7시 청소 일을 나간다는 김모(84)씨도 "나이 들었다고 다 노는 게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단다. 일부 노인들은 "설령 여가 목적 이동이 줄어든다고 해도 지하철 혼잡이 얼마나 완화될지는 의문"이라는데, 실제 지난해 서울지하철 1~9호선 승하차 인원을 분석한 결과, 오전 7~8시 비중은 9.7%인 반면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는 25.8%에 달했다고. 결국 노인들의 지하철 이용 주 시간대가 '낮'이라는 의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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