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떠날 땐 언제고" 이종범 복귀 발언,,,,,,받아줘선 안 되는 이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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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03:35

이종범이 최근 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장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는데, 그는 “다시 불러준다면 두말없이 무조건 가겠다”고 했단다. 이어 “잘못된 것들이 있으니 어떻게 해야 팬들과 야구 관계자들이 다시 불러줄지 고민하고 있다”며 “모든 걸 잘해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과거 선택에 대한 후회도 인정했다는데, 이종범은 “생각이 짧았고 많은 후회를 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했고, 또한 “KT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조금만 더 건드려줬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했다고. 여기에 “그 상황을 알았다면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는데, 표면적으로 보면 반성과 책임을 모두 담은 발언이지만, 이 멘트들은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낳는다고. 이종범은 “열심히 해서 인정받겠다”, “다시 불러주면 가겠다”는 의지를 반복했으나, 이는 이미 발생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책임이라기보다,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한 의지 표명에 가깝고,,,책임을 말한다면, 그 책임에는 선택의 결과까지 포함돼야 한다고. 그리고 그 결과에는 ‘복귀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현실 역시 포함된다는데, 그는 “알았으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그 선택이 어떤 파장을 낳을지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영역이었다고. 시즌이 한창이던 시점에 팀을 떠나는 결정이 갖는 무게를 모를 위치에 있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지금의 발언은 책임의 고백이라기보다, 결과가 나온 뒤의 해석처럼 읽힐 수밖에 없단다. 여기에 또 하나의 질문이 따라붙는데, 만약 그 선택이 여전히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었다면, 과연 같은 후회의 말을 했을까??? 상황이 유리할 때와 불리할 때의 태도가 달라 보인다면, 그 진정성은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