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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선박, 살얼음 휴전에 '닻 올렸다내렸다' 긴장 여전"

멜앤미 0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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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정근 HMM 해원연합노조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후 현지 상황에 대해 미국·이란 합의 하루 만에 다시 봉쇄되면서, 해협 통과를 준비했던 국내·외 선박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있고, 또 통항 합의 소식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샤르자에 몰렸던 선박들도 제자리라고. 앞서 미국·이란은 지난 7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합의했으나,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자 이란은 8일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닫았단다. 일부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으나 이란 국적 선박이나 관계국 선박으로 한정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들 선박은 전쟁 전 주 이용 항로가 아닌 게슘섬·라라크섬 사이인 이란 연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고. 현재 페르시아만에 발 묶인 선박은 2000척 이상으로 추정되고, 그중 우리 선박은 모두 26척으로 선원은 173명으로, 해당 선박들은 HMM, 팬오션, 장금상선, SK해운 등이 운용하고 있다고. 선원들의 현 상황에 대해 전정근 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외국 국적선 회항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 선원들에게 혼란의 연속인 상황인 듯하다"고. 이어 "정부에서 많이 신경 써 식료품 보급 등은 잘되고 있고, 선원들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잘 버티고 있다"면서도 "일부는 새 떼를 자폭 드론으로 착각하거나 작은 충격을 미사일 피격으로 생각하는 등 전쟁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단다. 통항이 재개되더라도 여전히 해협 탈출에는 위험도가 큰 것으로 보인다는데, 업계 관계자는 "기존 주 이용 항로에 기뢰가 많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최근 회항한 유조선도 이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며 "결국 이란 의도대로 게슘섬·라라크섬 사이로 빠져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이란놈들 이번에 선박 검사와 함께 통행료를 받을 계획에다가, 하루 통항 선박 수도 15척 이하로 제한 한다는데,,,이스라엘은 휴전에서, 미국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바짓가랑이를 잡고, 이 전쟁 끝까지 가볼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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