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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요동칠수록 김어준 웃었다,,,,,,,,'딴지' 매출 455억 역대급

멜앤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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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딴지그룹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182억원에서 455억원으로 2.5배가 됐단다.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는데, 영업이익은 16억원에서 60억원으로 3.8배, 당기순이익은 8억원에서 48억원으로 6배가 됐다고. 딴지그룹은 대표이사인 김어준씨가 지분 78.2%(3만 305주)를 보유한 사실상의 1인 지배회사로, 회사의 재무적 성장이 곧 최대주주인 김씨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직결되는 구조란다. 정치권과 미디어 업계에서는 딴지그룹의 급격한 성장 배경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뒤이은 대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등 굵직한 정치적 이벤트를 꼽는다고. 정치가 요동칠 때마다 여권 지지자들이 김씨 방송에 몰려들었고, 광고 수익과 후원금 증가, ‘딴지마켓’ 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라고. 김어준씨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2024년 12월 189만명에서 2025년 12월 229만명으로 40만명가량 늘었다고. 돈 버는 방식도 진화했다는데, 매출 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과거 유튜브 조회 수와 슈퍼챗, 후원금에 주로 의존했다면, 이제는 ‘김어준 팬덤’이 물건을 사는 인터넷 쇼핑몰 딴지마켓이 핵심 돈줄로 자리 잡는 모양새란다. 새로운 사업을 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지갑’도 두둑해졌다는데 구독료와 멤버십, 예약 판매 등 고객으로부터 대금을 먼저 수령해 장부에 기록하는 딴지그룹의 ‘선수수익’은 223억원에서 394억원으로 170억원가량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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