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커피 절대강자 사라지나,,,,,,,,,불매운동 카페 소비지형 지각변동

멜앤미 0 24

130.jpg

서울 광화문의 한 대형 카페에서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이 거세지면서 전국적인 불매 움직임으로 각 스타벅스 매장들이 한산한 반면 다른 카페들은 북적였다는데,,,,,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의 한 개인 카페 사장 이모(38)씨는 “지난 열흘간 점심시간 회사원 손님이 10~15% 정도 늘었다며, 단기간이지만 실제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했단다. 스타벅스 인근 프랜차이즈 카페들에서도 반사이익을 체감한다는데, 스타벅스 서소문점과 50m 거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직원 신모 씨는 “18일 사건 이후 손님이 급격히 늘었다”며 “체감상 1.5배 정도”라고 말했다고. 시청역 인근 같은 브랜드 카페 직원 역시 “지난주부터 일매출이 1.5배 정도 늘었다”며 “반사이익을 확실히 체감한다”고 했단다. 다만 모든 카페가 반사이익을 이야기하진 않았다는데, 일부 매장은 “날이 더워지는 시즌이라 손님이 많은 건지 스타벅스 영향인지 구분이 어렵다”거나 “평소와 비슷하다”고도 했다고. 적극적으로 불매에 동참하지는 않더라도 ‘굳이 스타벅스를 찾진 않겠다’는 인식은 소비자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는데,,,대체재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라고. 40대 직장인 정모 씨는 “평소 스벅을 10번 중 8번 이상 갔는데 직원들 사이에서도 불쾌하다는 얘기가 있고 당분간 가지 말자는 공감대가 있다”며 “근처 다른 커피전문점을 다니고 있다”고. 같은 카페를 찾은 최계원(46) 씨는 “불매 욕구까지 생기는 건 아니지만 기업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건 사실”이라며 “다른 카페가 주변에 있다면 스타벅스를 굳이 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사람들 시선도 조금 신경 쓰인다”고. 대학생 윤선우(21) 씨는 “집 앞이 스타벅스라 카공은 거의 스벅이었고 기프티콘도 대부분 스타벅스로 받았는데 요즘은 조금 더 걸어서라도 다른 곳에 간다”며 “요즘 ‘극우면 스벅 간다’는 말도 들려 괜히 오해받을까 신경 쓰이기도 한다”고 말했단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