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천룡’ 비행시험 '설공'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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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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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차세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유도탄) ‘천룡’의 기술 비행시험에 성공했다는데, 앞서 지난 1월, 3월에 국산 경공격기 FA-50에 천룡 유도탄 시제품 1기를 탑재해 기술 비행시험을 실시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고. ‘한국형 3축 체계’의 마지막 퍼즐로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한국형 타우러스 ‘천룡’은 독일산 타우러스와 성능이 유사하거나 향상된 무기체계란다. 천룡은 복합적인 정밀 유도가 가능하게 설계된다는데, 특히 영상과 지형 대조 및 종말 유도 기능을 갖춰 오차범위 1~2m 이내 족집게 정밀 타격이 가능하단다. 타우러스와 달리 투박한 동체는 스텔스 형상으로 다듬었고, 낮은 고도로 저공 비행하고, 특수도료까지 발라 적 레이더에 발견될 확률을 크게 줄였다고. 또한 타우러스와 비슷한 무게지만, 더 멀리 날아가 타격할 수 있다는데, 제트 엔진으로 비행해 타우러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아음속 비행이 가능하다고. 타우러스는 비행 직전에 연료를 주입하지만, 천룡은 연료를 주입한 상태로 5~10년간 보관이 가능해 전투기 출격 준비 시간 단축으로 급박한 상황에선 작전에 긴급 투입해 작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KF-21 장착을 고려해 크기와 무게, 길이도 줄인다는데, 이 덕분에 FA-50 경공격기, KF-16, F-15K 등 기존 공군 전 전투기에도 장착이 가능하게 된단다. 무엇보다 지하 벙커를 타격할 수 있는 ‘관통탄두’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으로, 이른바 ‘벙커버스터’ 역할인데, 천룡이 실전 배치되면 미군의 전략자산에 손을 벌리지 않아도 된다고. 지상에서 쏘는 지대지, 함상에서 쏘는 함대지, 잠수함에서 쏘는 잠대지 크루즈 미사일들과 함께 개전 초기부터 북한군 지휘부를 타격할 게임체임지 역할을 하게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