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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청문회 자리가 돼 아쉽지만,,,,,,,,," 홍명보 감독의 마지막 인사

멜앤미 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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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A대표팀 감독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대한축구협회 현안 청문회 직후 짧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는데,,,,,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어떻게 하면 조직 문화를 바꿀 수 있는지. 감독님은 책임을 지고 물러난 입장에서 한 마디 해달라. 비판적으로 해달라"며 홍 감독에게 발언권을 부여했고,,,,,홍 감독은 "어느 누구 하나가 일을 잘 해서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 모든 축구인들이 노력을 해서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바꾸지 않는한 쉽게 바뀌지 않는 구조라는 것을 나도 인정한다"고,,,,,"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들이지만 그런 젊은 선수들이, 젊은 친구들이 들어와서 이 어려운 것들을 바꿔줬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랐단다. 이어 "밖에서 좋은 역할 하는 것도, 좋은 얘기 하는 것도, 쓴 소리 하는 것도 좋지만 이 안에 들어와서 이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고 그러다보면 본인들이 더 책임감을 갖고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나는 분명히 생각한다"며,,,,,"굉장히 척박한 환경이 많이 있는데, 그런 데서 그런 분들이 일을 하면 훨씬 더 빨라질거고,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단다. 홍 감독은 청문회 직후 시원섭섭한 표정으로 "마지막이 이런 청문회 자리가 돼서 좀 아쉽지만, 충분히 설명을 했고 그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다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고. "다만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감독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홍 감독은 "책임을 진다"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단다. 그리고는 "책임져야 되니까"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청문회장을 떠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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