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UFC, 다 본 건 처음! 누나 아닌 형",,,,,,,,,박보현, 어땠길래?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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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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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파이터인 '러시' 박보현(27)의 화끈한 승리에 격투기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는데, 그녀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ROAD TO UFC(RTU) 시즌 5' 여성 스트로급(52.2kg) 준결승에서 파리다 압두예바(22·키르기스스탄)에게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거뒀단다. 강력한 엘보 한 방이 박보현에게 승리를 안겼지만, 그녀는 경기 초반 타격전에서 압두예바에게 근소하게 밀렸고, 1라운드 후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라운드를 가져오지는 못했다고. 2라운드 들어 박보현의 타격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는데, 카운터 왼손 펀치로 상대에게 큰 충격을 입혔고, 라운드 막판에는 근거리에서 강력한 엘보가 압두예바의 이마에 적중했다고. 압두예바의 이마가 찢어지며 피가 흘렀고, 이어진 펀치 연타에 압두예바의 다리가 풀렸으나, 아쉽게도 라운드가 종료됐다고. 3라운드에도 박보현의 기세는 이어졌다는데, 상대를 케이지로 밀어붙인 뒤 오랜 시간 컨트롤했고, 압두예바의 출혈로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된 뒤에는, 왼손훅으로 녹다운을 얻어내며 승기를 굳혔다고. 승리한 박보현은 승자 인터뷰에서 영어로 "나는 굉장히 긴장했지만 내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음 상대는 누구냐?"고 호기롭게 외쳤단다. 격투기 팬들은 "UFC 10년 넘게 보면서 여성 경기를 (끝까지) 다 본 것은 이번이 처음", "전사의 심장을 봤다", "좀비 이후로 화끈한 한국 파이터다", "보현이 형이다"라고 찬사를 쏟아내며 찬사를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