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160만원씩 증발",,,,,,,,,사상 초유 상황에 서민들 '눈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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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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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달 7억1178만원으로 집계됐다는데, 7월 7억458만원으로 처음 7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약 720만원 더 올랐다고. 가격지수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는데,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지난달까지 7.59% 올랐고,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작았던 서울 강북권 14개구가 9.22%까지 뛰면서 강남 11개구 상승률 6.14%를 크게 웃돌았다고. 그러면, 전세를 포기하고 월세로 이동한다고 부담이 크게 줄어들까?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한 달 전 159만2000원보다 1.7% 올랐단다.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60만원을 넘어선 수준인데, 지난해 4월 140만원을 돌파한 뒤 올해 1월 150만원, 반년 만에 다시 160만원을 넘어섰다고. 과거 세입자의 고민이 '전세금을 얼마나 마련하느냐'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선택지가 더 복잡해졌다는데, 전세를 선택하려면 평균 7억원이 넘는 보증금을 마련해야 하고, 월세로 돌아서면 매달 160만원이 넘는 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특히 월세 상승은 전세 물량 부족과 전셋값 상승으로 밀려난 수요가 월세로 향하면서 월세가격까지 밀어 올리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