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작에 왜 5·18을?”,,,,,,,,,‘닥터X’, 원작과 다른 전개에 시끌 시끌
멜앤미
0
14
1시간전
![]()
지난 24일 방송된 ‘닥터X’ 6회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상을 입은 환자(오상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는데, 오상범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어린 나이에 형을 잃고, 평생 죄책감과 극심한 통증을 안고 살아온 인물로 묘사됐고,,,,,오상범의 과거 회상 장면을 통해 당시의 비극을 보여주는 한편, 5·18 피해자들이 겪어온 고통과 트라우마도 비중 있게 다뤘다는데,,,문제는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라고. 원작과 다른 전개에 당혹감을 드러낸 시청자들은 ‘닥터X’가 일본 의학 드라마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의학 드라마의 흐름에서 벗어나 갑작스럽게 역사적·정치적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다소 뜬금없다는 지적이란다. 온라인에서는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데 왜 5·18을 끌고 오느냐”, “의학 드라마에 이런 이야기가 갑자기 등장하니 당황스럽다”, “원작의 흐름과 너무 달라 몰입이 깨진다”는 취지의 비판이 나왔다고. 특히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드라마의 주요 갈등에 연결한 만큼, 소재의 무게감과 극의 개연성을 어떻게 조화시켰는지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인데,,,,,결국 드라마에 5·18 민주화운동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까지 등장했다는데, 불과 한 달 전 영화 '암살자(들)'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영화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이유로 상영 중단 요구에 휩싸인 데 이어 또다시 작품 밖 논란이 작품을 집어삼키는 모양새란다. 25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전날 등록된 'SBS 닥터X 드라마 방영중단에 관한 청원'은 공개 전 찬성 요건인 100명을 충족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던 ‘닥터X’가 이번에는 5·18민주화운동을 둘러싼 각색 논쟁으로 주목받게 됐다는데,,,재밌는 드라마를 만들려는 의도도 좋지만, 일본 의학 드라마 리메이크에 5·18을 끼워 넣고 그러니????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뜬금없이 집어 널는 바람에 '방영 중단'이란 이슈가 나오고!!!!!!













